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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 무공돈까스 | 진주 고속터미널 맛집 진주 경상대병원 근처 맛집 고려병원 근처 맛집

by 진진따리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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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식당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진주 등촌샤브칼국수 진주칠암점 | 진주 샤브샤브 진주등촌

등촌샤브칼국수 일명 등촌으로 잘 알려진 가게이다. 처음으로 등촌샤브칼국수에 방문한 것은.. 정말이지 이제 정확히 기억도 나지 않는 거의 십수년 전의 일인데 그 때 칼국수와 버섯을 정말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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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청 근처 맛집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진주 송강식당 시청점 | 진주 알탕 진주 삼치구이

알탕.. 일부러 알탕을 밖에서 사먹는 일이 흔한지..? 잘 모르겠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술안주로 알탕을 처음 접한 후 참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긴 하지만 알탕을 밥반찬으로 찾아본 일은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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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고속버스터미널 근처는

진주 경상대병원, 고려병원, 바른병원 등

병원들이 주로 모여있고,

경상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이 있어

회사는 없지만 나름 유동인구가 있는 곳이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역시 주차인데,

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곳이다보니

구도심에 가까운 느낌인데,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앞 도로가

4차선이고, 택시까지 엉켜서

차를 가지고 가기에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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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빌라가 있었던 곳인데

빌라를 허물고

상가가 들어온게 몇 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진주 아주스타타워 1층은

스타벅스 등 까페가 있고,

위쪽으로는 병원들이 주로 자리 잡고 있다.

1층에 스타벅스, 약국, 하삼동커피, 씨유편의점이 있는데

음식점으로는 유일한 곳이

무공돈까스이다.

나는 무공돈까스라는 브랜드를

이번에 처음 듣게 되어서,

가게가 처음 만들어질 때에는

개인 브랜드로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방문해 보니

개인이 운영하기에는 메뉴가 너무 많은 것을 보고

프랜차이즈인 것을 알게 되었다.

경기도에도 점포가 몇 개 있고,

경상도 권에도 점포가 여럿 있는 것 같다.

최근에 102호점을 오픈했다는 내용도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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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홍보차원으로

맛있는 녀석들 촬영에

협찬을 했었나보다.

요즘도 이 프로그램

방송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개그맨들이 나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사람들이 많이 시청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맛집이 무한하지는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광고성 촬영이 많아지다보니

어느 순간 관심이 줄어들게 되었던 것 같다.

공깃밥이 무한리필이라는 점이 재미있는데

식사량이 많은 분들께는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가게 바깥으로

메뉴판도 바로 볼 수 있다.

젊은 느낌의 프랜차이즈는

이런 부분들을 신경써 주는 점이 좋다.

요즘은 가게까지 들어가서

메뉴를 보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차라리 이렇게

가게 바깥에 메뉴를 보여주는 편이

자신감을 보여주는 한가지 방법인 것 같다.

시그니처 돈까스 메뉴부터

치즈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가 가장 윗줄에 보인다.

내가 좀 놀란 것은 쌀국수, 소바, 우동 등

면 메뉴도 상당히 많이 갖추고 있는 점이었다.

여기에 제육덮밥 등의 메뉴도 갖추고 있고,

떡볶이와 새우튀김도 있으니

사실 메뉴가 조금 간소화된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다.

아니면 김밥천국의 메뉴에서

잘 나가는 메뉴들만 모아서 차린

분식집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가게의 크기 자체가

넓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2인 식탁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4인용 식탁도 몇 개가 비치되어 있다.

주문용 스크린에 적힌

픽업알림이 상당히 눈길을 끄는데

나는 처음에는

포장하는 사람을 위해

이렇게 뜨는 것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식당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픽업 알림을 보고 직접 음식을

가지고 와야 하는 시스템이었다.

계산도 자리에서 직접해야 한다.

이것이 간편하고 좋기는 한데

음식까지 직접 가져와야 하는 점은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다.

요즘 유투브를 보면 MZ세대 알바생에

관한 이야기가 종종 올라오는데

굳이 MZ 까지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알바생 구인 및 관리의 어려움이 크다보니

이런 식으로 알바생의 필요성을 줄이는

여러 장치들이

점차 발전하는 것 같다.

무공돈까스 홈페이지를 보니

창업 시 모든 점포에

네이버리뷰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다.

그 비용 지원이 아마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현재 진주시에는

무공돈까스 점포가

진주 칠암점이 유일하다.

네이버는 영수증 인증 후 리뷰를 해야하고,

다음은 영수증 인증 없이도 별점을 줄 수 있나보다.

기본반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있다.

같이 먹을 국물도 준비되어 있다.

나는 대파크림치즈돈까스를 주문하였다.

먼저 돈까스의 크기가 상당히 크다.

돈까스만 먹어도

상당히 배부를 정도의 양인데

소스로 대파크림치즈를 얹었더니

먹고 나서 포만감이 아주 오래갔다.

샐러드와 밥도 조금 같이 나온다.

맛 좋은 돈까스에

양까지도 많은 편이라

식사 후 배가 쉽게 꺼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서

배부르게 식사할 곳을

찾으시는 분은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세 줄 요약>

1. 장점? 맛과 양 모두 잡은 돈까스

2. 단점? 대부분의 서비스가 셀프

3. 추천? 돈까스 드시고 싶은 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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