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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 샤브20 | 진주 샤브샤브 맛집 진주 평거동 맛집 진주 진양호 근처 맛집

by 진진따리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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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느끼기에

요식업 창업 메뉴 중

가장 핫한 분야가

샤브샤브인 것 같다.

내 개인적인 느낌이니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으나

요즘 새로 생기는

브랜드가 많은 것 같고,

간혹 식사시간에

방문해 보면

손님도 꽤 많은 것 같다.

샤브샤브 가게에 대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면

샤브샤브라는 메뉴가

일단 육수에 채소를 삶아

먹는 것이 기본이니

중장년층이

선호할 만한 메뉴이고,

고기를 같이 먹기 때문에

맛도 좋고,

요즘은 샤브샤브 가게에

샐러드바 같이

이전에는 

소위 뷔페라고 불렸던

곳에서 주는 여러가지

음식들도 맛볼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 인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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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경남 진주시 순환로 541 지원빌딩 3층

에 위치한

진주 샤브샤브 맛집

샤브20 진주점에 방문해 보았다.

신안평거 쪽은

아주 오래된 건물은 없는 것 같다.

진주 지원빌딩은

옆으로는 병원도 꽤 있고,

탑마트 서진주점과 인접해 있어

식사하러 가기 좋은 것 같다.

가게 입구는 깔끔한 느낌.

요즘은 어느 가게를 가나

식물을 조금씩 둬서

편안한 느낌을 주고자 하는 것 같다.

캐치테이블 예약기계가 보이고

안쪽으로는

샐러드바와 음식들이 보인다.

가게는 꽤 넓은 편이다.

좌석 갯수를 일일이

세어보지는 못하였는데

한눈에 보아도

꽤 많은 숫자였다.

위 사진 우측 기둥 뒤로

좌석이 훨씬 더 많다.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다.

기본적인 좌석 구성은

위 사진과 같다.

예전 샤브샤브 가게에는

직접 화로를 설치하는

곳도 많았었는데

요즘은 인덕션으로 대부분

대체되는 것 같다.

식탁도 깨끗한 편이고,

의자도 나름 오래 앉을 수

있도록

편한 것으로 구비해 두었다.

식사하는 방법도

테이블마다

붙여 두었다.

그리고 채소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월남쌈에 먹는

라이스페이퍼를 

둘 수 있는

받침대도 기본으로

놓아둔 모습이다.

고깃간은 특별한 것이 아니고

고기를 쌓아두는 곳으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된다.

고기를 일일이 더 달라고

할 필요가 없으나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니

누군가에게는 귀찮을 수도

누군가에게는 편할 수도 있는

그런 시스템이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이런 셀프 시스템보다는

갖다 주는 방식에 익숙하실테니

좀 번거롭게 여기실 수도 있고,

젊은 층은

일일이 사람 불러 갖다달라고

하는 것 보다는

내가 가져오는 편을 선호할테니

깔끔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고기는

소고기 샤브샤브와

돼지고기 샤브샤브

두 종류로 준비되어 있고,

소고기가 준비된 양이

훨씬 많았다.

정확하게 세어본 것은

아니지만

소고기가 나가는 양이

훨씬 더 많아보였다.

우리도

돼지고기는 먹지 않고

소고기만 먹었다.

우리는 두 사람이

방문하였는데

위 사진 기준으로

소고기 샤브샤브 고기

6판 정도를 먹었다.

그 정도만 먹어도

충분한 정도의 양이다.

채소와

샐러드바의 다른

음식들도 조금씩 먹게 되니

여섯판도

나중에는 상당한 양이 된다. 

샤브샤브 채소로

많이 사용되는

청경채, 배추와

버섯이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고

월남쌈 채소도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다.

위 사진이 전부는 아니고

준비된 것이 더 많은데

전체적인 느낌은

엄청나게 다양하게 준비된 것은 아니지만

있을건 다 있고,

사람들이 자주 찾는 재료나

일반적으로 접하고 많이 먹는

샤브샤브 재료는

모두 구비되어 있었다.

요즘 샤브샤브 가게는

샤브샤브를 먹고

다음으로는 면요리를

조금 해 먹고,

마지막으로 죽이나

볶음밥을 해 먹는 순으로

메뉴를 준비해 주니

진주 샤브20 진주점에서도

마지막에 죽을 먹을 수 있도록

재료를 준비해 두었다.

1인분씩 소포장된 것이

눈에 띠는데

아무래도

마지막 죽을 먹을 차례에는

만들어두고도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경우 조금

음식을 아끼기 위해

신경 쓴 점이 아닐까 한다.

약수터는 

식사에 필요한 액체류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물이나 라이스페이퍼용

온수부터

디저트를 위한

주스와 커피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만약 샤브20 진주점을 방문하신다면

설명을 들으실테니

간략하게만 언급하자면

식사시간은 80분으로 정해져 있다.

80분 지난다고 해서

나가라고 압박하지는 않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 한다.

육수는 종 다섯가지가 준비되어 있는데

세 가지가 프리미엄이라서

추가금을 내야 하는?

그런 형태였던 것 같은데

굳이 프리미엄 육수까지 가지 않아도

우리가 보통

좋아하는 육수들은

기본으로 먹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우리가 주문한 얼큰과 가쓰오부시도

기본 종류에 포함된 것들이다.

다만 얼큰 육수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은은한 매운맛을 상상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고민해 보시고

주문하시기 바란다.

샐러드바의 음식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한 것은 아니다.

볶음밥과 떡볶이는

그냥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맛이다.

별로인 것은 아니고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

사실 여기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치킨인데,

다른 포스팅에서도

샤브20의

치킨 맛이 좋다는 이야기가

종종 있었다.

그리고 샤브20의

프랜차이즈 공식 홈페이지에도

특제 닭강정이라는 이름으로

치킨 맛에 신경을 썼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맛이 상당히 괜찮다.

이 강정만 돈받고 팔아도

장사가 될 정도라고

생각한다.

닭강정이

무한리필과 더불어

샤브20의 장점인 것 같다.

단호박 샐러드는

단호박고구마이다.

고구마 무스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조금만 담으시길

바란다.

좌측이 얼큰 육수이고

우측이 가쓰오부시 육수이다.

가쓰오부시가

간이 좀 있는 편이다.

얼큰은

감칠맛보다는

매운 맛이 조금 더 강조되어

내 입맛에는

가쓰오부시가 더 좋았다.

커피머신과

여러 종류의 주스가 구비되어 있고

내 기억에

아이스크림도 있었던 것 같다.

재미있는 점은

pepsi zero 가 있다는 점.

요즘 zero 음료수가

상당히 유행인 것 같다.

커피 한 잔을 마지막으로

샤브20 진주점에서의 식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일어난다.

지난 10여년간 식품 공급을 담당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차별화된 식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주)에스이 컴퍼니에서

설립한 샤브20.특히 고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님들의
신뢰와 더불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에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다.
샤브20은 FRESH "SHABU SHABU"를 내걸고
매일 아침 농산물시장에서 엄선된 야채들을 당일 매입하고 각 지점으로 직배송하여 항상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한 채 식자재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렇게 각 매장으로 배송된 야채들은 즉시 작업하여 당일
소진할 수 있도록 매장시스템이 잡혀있으며, 자연스레 고객에게 제공되는 야채들은 최상의 상태로 놓여질 수
밖에 없는 엄격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고퀄리티 무한리필 샤브샤브 브랜드를 개발 할 수 있었고, 현재 또한 품질높은 자체소스개발 등의
지속적인 노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샤브20은 본사와 가맹점주가 상생할 수 있는 경영방침을 추구하며,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맹점을 육성하여
장수할 수 있는 브랜드가치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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