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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 육더미샤브앤국밥 샤브&국밥 | 진주 국밥 맛집 경남 국밥

by 진진따리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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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호탄동시락국밥 | 진주 아침 식사 진주 24시 식당 아침 맛집

 

진주 호탄동시락국밥 | 진주 아침 식사 진주 24시 식당 아침 맛집

고등학생 때까지는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밥을 매일 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는 왜 그렇게 열심히셨는지.. 내가 공부를 그닥 잘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 덕분에 건강히 학교를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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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육더미샤브앤국밥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한끼 식사라는 것이

우리의 인생에서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학창시절

1교시가 끝나고

매점에서 사먹을 빵을 기다리며

오전을 이겨냈고,

점심식사 후

쏟아지는 졸음과 함께

오후를 보냈던 과거 때문인지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도

하루하루의 한끼 식사가

너무나도 소중하게 다가온다.

진주 육더미를 검색하면

총 두 개의 가게가 나오는데..

사실 나는 혁신도시점과

칠암동에 위치한 가게를 방문하고

이 포스팅을 준비했다.

그런데 얼마전까지 검색되던

칠암동 육더미가 검색되지 않아서

최근 영업을 종료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 포탈사이트의 문제로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먼저

육더미샤브&국밥 진주혁신도시점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육더미샤브&국밥 진주혁신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이다.

가맹점을 활발하게 모집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본점은 창원에 있는 것으로 나오고

진주에서 가장 영업이 잘 되는 곳은

초전점인 것 같다.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등록등도 게시하고 있고

진주 육더미샤브&국밥 혁신도시점의

메뉴부터 살펴보겠다.

먼저 육더미 샤브가 있고,

삼색토종순대와

내가 가장 주목하는 메뉴인

수육국밥과 순대국밥이 있다.

사실 나는 이곳에서

샤브샤브를 주문해 본 적은 없다.

국밥과 순대만 먹어보았는데

순대는 꼭 주문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국밥이다.

수육국밥과 순대국밥 모두 좋은데,

내 주변 사람들은

수육국밥에 반응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샤브샤브는 포장 시 2000원 할인된다.

국밥은 저렴하니 포장해도

가격에 차이가 없는 것 같다.

SNS홍보글 게시 시 

음료수를 하나 지급해주는

SNS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는 진주 육더미샤브앤국밥 진주혁신도시점에

저녁 식사로는 꽤 늦은 시간에 주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바로 준비해 주신 점에

큰 감사를 표한다.

나를 포함하여

총 두 팀이 식사 중이어서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었던 점이

장점이었던 것 같다.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기본찬으로 제공되는

김치, 된장, 마늘, 양념장.

김치는 평범한 맛

진주 육더미의 수육국밥.

사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 중

육더미 수육국밥을 드셔본 분도 있을 것이고,

아직 드셔보시지 않은 분도 계실 것이다.

사실 나도 이 음식을 먹어보기 전에는

큰 감흥이 없었으나

육더미샤브앤국밥의 수육국밥을 한번 드셔 보시면

이 메뉴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생기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밥은 국밥 용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어졌다.

약간 맵고 감칠맛있는

콩나물국밥에

얇은 고기가 올라가 있는 형태이다.

마지막 한입까지.

여기까지가

진주 육더미 진주혁신도시점에서

식사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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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주말 낮에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간 것이 정말 오랜만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주말에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가게가 많다는 것이다. 손님이 적은 3시 ~ 5시 쯤에는 브레이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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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초

칠암동 아주스타타워에 위치한

육더미샤브앤국밥에 방문하였던 기록이다.

현재는 다른 가게로 변경되어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

프랜차이즈점이어서

메뉴는 다른 곳과 같다.

가격도 동일한 것 같다.

2층에 위치한

가게로 입장해 보자.

나는 오후 2시경 방문하였는데

식당에 손님이 나밖에 없어

조금 죄송스럽기도 하였다.

칠암동 아주스타타워가

지어진지 오래 되지 않아서

가게 내부는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잘 정돈되어 있다.

제공되는 기본찬도

이전에 방문해보았던

진주혁신점과 거의 동일하다.

배고픈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순대국밥이 등장.

개인적으로는 수육국밥이 더 좋지만

혹시나 순대국밥이 더 맛있는지

한번 더 확인해보고자

주문하였다.

순대에 콩나물까지 먹고나면

아주 푸짐하다.

사실 밥을 좀 덜 먹고 싶었으나

육더미 국밥을 조금씩 먹다보니

밥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육더미샤브앤국밥.

육더미샤브&국밥.

본점은 창원에 있는 듯 하고

최근에 진주에서도 나름 이름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아침에는 장사를 하지 않아서

점심부터 저녁까지

식사를 하실 수 있다.

아주 호화로운 메뉴를 파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좋고 맛좋은 식당에서

한끼 해결하고 싶은 분이

방문하시면 좋을 식당이다.

 

<세 줄 요약>

1. 장점? 맛

2. 단점? 호화로운 메뉴를 원하는 분께는 맞지 않음

3. 추천? 바쁜 일상 속 맛있는 점심 한끼를 원하는 분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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