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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39

진주 조선본갈비밀면 | 진주 갈비탕 맛집 주말 점심 진주평거점 진주혁신도시점 와... 주말 낮에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간 것이 정말 오랜만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주말에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가게가 많다는 것이다. 손님이 적은 3시 ~ 5시 쯤에는 브레이크타임을 갖는 식당들이 많긴한데 난 평일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더니 요즘은 주말에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 것이 꽤 놀랍게 다가왔다. 어쨌든 남들 밥 먹을 때 같이 밥을 먹어야 하는 것 같다. 꽤 많은 가게를 돌고 돌아서 오후 4시 쯤 되어서야 들어가게 된 진주 조선본갈비밀면 진주평거점. 오후 4시부터 직원 식사시간 인 것 같았는데 친절하게 우리를 맞아 주시고 식사를 준비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가게 바깥에는 식사를 기다리는 분들이 앉을 수 있도록 의자도 준비된 모습. 이전에 내가 자취하던 곳 앞에도 .. 2024. 3. 5.
진주 BBQ치킨 | 신진주역점 매장 식사 가능한 곳 개인적으로 치킨은 튀긴 직후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요즘은 배달을 위주로 운영하는 가게가 많다보니 매장에서 식사가 어려운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교촌치킨은 매장을 운영하는 곳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은데 진주 비비큐는 매장을 운영하는 곳보다 배달을 위주로 하는 곳이 더 많은 것 같다. 오랜만에 찾은 비비큐. 예전에 산청에 살 때에는 비비큐 닭강정을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 치킨을 통 먹지 못했다. 치킨으로는 수익성에 한계가 있는 것인지 시카고 피자도 메뉴로 팔고 있나보다. 프랜차이즈에서 나오는 피자는 대단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일정한 수준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겠고, 오히려 잘 팔리지 않는 메뉴를 주문하면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궁금하신 분은 드셔보시기를. 카카오톡 기프티콘은 매장 .. 2024. 2. 28.
진주 진주냉콩국수 | 진주 콩국수 맛집 진주 맛집 추천 내가 언제부터 콩국수를 먹었는지 이번에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솔직히 언제부터였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대학생 때부터는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고등학생 시절에도 콩국수를 먹었는지는 정확한 기억이 없다. 사실 학창시절에는 내가 주도하여 메뉴를 정하고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적었기 때문에 기억이 없는 것이 자연스러울지도 모르겠다. 누군가에게는 별미, 누군가에게는 피하고 싶은 대상일 수 있는 콩국수 나는 사실 이번에 이 가게를 처음 알게 되었다. 아마 진주냉콩국수가 가게 홍보를 거의 하지 않고, 영업시간도 연중 여름철로 한정되어 있다보니 알고 있는 사람에게만 잘 알려진 맛집으로 남아있게 된 것 같다. 콩국수라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콩국수는 특별히 지역적으로 유래가 깊.. 2024. 1. 16.
진주 거북선 숯불구이 | 진주 한우 맛집 진주 혁신도시 맛집 혁신도시 소고기 요즘은 혁신도시에 나름 맛집이랄 수 있는 곳이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다. 진주 혁신도시는 LH 가 진주로 오면서 일종의 계획도시로 만든 곳인데 이전에는 허허벌판에 회사건물과 아파트만 지어놓은 느낌이 강했으나 지금은 나름대로 상권을 형성하면서 이런저런 식당들이 들어서고 있는 것 같다. 주변 직장인들도 나름 구매력을 갖춘 사람들이다보니 식당이며 가게들이 점점 더 들어서는 것 같다. 진주 거북선 숯불구이는 혁신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어쨌든 혁신도시 안에 위치한 느낌이어서 차를 가지고 이동하면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건물에 실내 주차장도 같이 있어서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개인적으로 도심 한가운데 있는 식당 보다는 교외에 있는 곳을 선호한다.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한적한 곳에 나가 식사하는 ..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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