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코즈믹버거 진주평거점 | 진주 수제버거 맛집 햄버거 맛집 신안동 맛집

나는 햄버거를 꽤 좋아하는 것 같다.

일단 지금 사는 곳이

맥도날드 바로 옆이기도 하고,

맥도날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더블쿼터파운드 내지는

트리플치즈버거.

상추나 토마토가 적고

고기와 치즈 맛이 많이 나는

종류의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이다.

햄버거에 익숙하기는 하지만

수제버거를

찾아서 먹으러 다니는

편은 아닌 것 같기는 하다.

우연히 시간이 맞아

호기심에 찾아가 본

진주 코즈믹버거 진주평거점.

이전에는 진주혁신도시점도 있었던 것 같은데

후기를 찾아보니

작년 연말정도까지

영업한 후에

현재는 없는 것 같고,

현재 코즈믹버거라는 상호명으로 

영업하는 곳은

진주평거점과

부산의 전포점이 있는 것 같다.

매장 내부는

패스트푸드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기에

깔끔하고

어떻게 보면 단촐한 느낌

코즈믹

이라는 상호의 어원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코즈믹버거 이외에는

다른 글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 외에 검색되는 것은

재니스 조플린의

1969년 코즈믹 블루스..

1주년 기념으로

방문포장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

내가 매장을 방문하였을 때

외국인 노부부가

햄버거를 포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꽤나 미국 스타일과 비슷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나보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버거가

가장 마음에 드시는지?

나는 보자마자

스매쉬 버거를 골랐는데

그 다음으로는

트리플 머쉬룸 버거가

눈에 들어왔다.

요즘 유행인

제로 소다와

닥터 페퍼도 만나볼 수 있다.

닥터 페퍼와

스프라이트 제로.

주문은 버거와 음료 각각

단품으로 할 수도 있고,

세트 메뉴로 하실 수도 있는데

두분이서 가신다면

한 분은 세트로 하시고

한 분은

단품으로 하시면

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양이

적당할 것 같고,

혼자서 방문하신다면

세트로 하면 양이 조금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녀석은 치즈버거.

토마토와 소스

상추의 조합이 좋았던 것 같다.

이것이 내가 주문한 스매쉬 버거.

고기와 치즈 맛이 더 나고

맥도날드의 트리플 치즈 버거와 비슷한 스타일

다음번 주문 시에는

더블 패티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

역시 패티 하나로는

내가 상상하는 그 고기맛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더블 패티로 가면

버거 가격이 만원을 넘게 되는 것이

내가 고민되는 유일한 점.

치즈볼은 리뷰 이벤트로 받은 것이다.

리뷰 몇 글자만 적으면 되니

가볍게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후렌치 후라이는 허니 갈릭 소스와 함께

다른 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은

추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는 허니 갈릭 소스에 매우 만족하였다.

상차림은 간단하다.

햄버거와 후렌치 후라이를 즐기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다른 소스와 휴지 등은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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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를 찾아

방문하게 된

진주 코즈믹버거 진주평거점.

진주에 수제버거 가게가 몇 곳 있는데

사실 나는

크게 수제버거를 즐기는 편은 아니라

이 가게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하기에

조금 부족한 점이 있다.

하지만 햄버거 맛있었고,

후렌치후라이도 괜찮은 맛이었다.

진주시 평거동 혹은 신안동에서

수제버거를 찾으시는 분은

코즈믹버거를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세 줄 요약>

1. 장점? 수제버거

2. 단점? 가격

3. 추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