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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금강산면옥 | 진해 식당 진해 냉면

by 진진따리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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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도 좋은 식당이 많은 것 같다.

이전에는 벚꽃 구경을 위해 종종 왔었으나

최근에는 벚꽃보다는 진해라는 도시를 구경하러

온 일이 많은 것 같다.

여행의 절반은 식도락이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가 큰 관심사인 것 같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진해 금강산면옥에서 식사할 기회가 되었다.

냉면,

석쇠불고기,

갈비탕,

갈비찜이 주 메뉴인 것 같다.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은 휴무이다.

요즘은 월요일 혹은 화요일에 휴무인 식당이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월요일에 외식하는 경우는 좀 드물기는 하고,

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쉴 시간이 필요하니

쉬어가면서 해야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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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다루는 메뉴는

만 삼천원의 석쇠불고기와

만원의 물냉면과 비빔냉면,

만이천원의 갈비탕,

국밥은 구천원이고,

해물갈비찜은 삼만칠천원과 사만칠천원이다.

해물갈비찜이 무엇인지 조금 궁금하다.

소고기는 호주산이고,

낙지는 중국산,

홍합은 뉴질랜드산이다.

다른 메뉴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재료 앞에 별을 붙여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홍합은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많이 나는데

굳이 외국산을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리가 아주 많고 넓다.

식사 시간이 많이 지나고 방문한 터라

자리가 좀 비어 보이는데

자리를 많이 갖추고 있는 것을 보니

장사가 잘 되는 가게인 것 같다.

나는 석쇠불고기와 물냉면을 주문했다.

냉면 가게에서 항상 주문하는 조합이다.

반찬은 단촐하게 나왔다.

상추와 고추는 아주 신선해 보인다.

그 외에 반찬들도 정갈하다.

먼저 나온 석쇠불고기.

이것은 사실 석쇠불고기라기보다는

떡갈비에 가까운 것 같다.

서울식, 언양식, 광양식 모두 거리가 먼 것 같고,

떡갈비라고 부르면 더 적합할 것 같다.

떡갈비든 불고기든 맛만 있으면 된다.

물냉면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평양도 아니고,

함흥도 아니다.

진주는 더더욱 아니다.

고명도 잘 올려져 있고,

면은 찰기가 아주 넘치는 스타일이다.

이 스타일의 냉면을 먹은 것이 꽤 오래 되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다.

떡갈비와 냉면을 같이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식사 시간이 상당히 지났는데에도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기분좋게 식사한 기억이 있다.

냉면은 새콤달콤 맛있었고,

면도 찰기가 있어 부드럽게 넘어갔다.

불고기와 조합도 좋아서,

냉면 한 그릇을 후딱 비웠다.

불고기는 처음에는 약간 기름기가 적어 보였으나

다시 자세히 보니

맛있게 구워져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찾게 된 진해 금강산면옥.

진해에 있는 좋은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어서 기분좋은 날이었다.

다음에는 해물갈비찜도 한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갈비찜, 갈비탕, 소고기국밥도 메뉴로 있는 것을 보아서

소고리를 이용한 메뉴가 맛있는 식당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냉면을 워낙 좋아해서

냉면과 석쇠불고기를 주문하였다.

바로 맞은 편에는 진해 동전집이 있다.

진해 금강산면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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